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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目 애교 (撒娇-电视剧 需要浪漫 的主题曲)
歌手 김정훈(金正勋), 조여정(赵茹珍)e5a48de588b6e799bee5baa6331
歌词
바닐라 커피 거품이 가득 그 위에 비친 나의 이상형
너와 데이트 할 말이 많아 하지만 아직 널 숨겨놓을래
널 생각해 (생각해) 내 심장소리 들려와 (들려와)
다른 연인과는 다른 좀 특별한 우리의 이야기
달콤한 와인 같은 그대가 좋아요
로맨틱 사랑을 원해요
새빨간 입술처럼 새하얀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요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화장기 없는 매끈한 얼굴 쑥스러운지 수줍게 웃는
토라진 니가 자꾸 내 눈엔 사랑스러운 걸 너무 귀여워
널 생각해 (생각해) 내 심장소리 들려와 (들려와)
다른 연인과는 다른 좀 특별한 우리의 이야기
달콤한 와인 같은 그대가 좋아요
로맨틱 사랑을 원해요
새빨간 입술처럼 새하얀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요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이렇게 난 오늘도 난 매일 매일 감사해
지금 잡은 손 절대 놓지 말기 항상 아껴주기
새콤한 레몬 같은 그대가 좋아요 햇살이 내게도 왔네요
새빨간 농담처럼 새하얀 마법처럼
이 모든 게 다 꿈인 거 같아
달콤한 와인 같은 그대가 좋아요
로맨틱 사랑을 원해요
새빨간 입술처럼 새하얀 아이 같은 그대가 너무 좋아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애교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각 나라와 민족마다 고유한 전통 문화가 있고 전통음식이 있듯이 식사예법도 그 나라, 그 민족의 생활방식과 음식에 따른 예법이 있습니다.
우리의 단군 시조는 일찍이 의복, 음식, 거처의 제도를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행하게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엔 정치는 물론이고 사회규범이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음식먹는 예절도 엄격하게 지켜왔습니다.
그러한 가르침 중 조선시대 가정백과사전인 <규합총서>라는 책은 우리 민족이 음식 먹을 때의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고 있어 현재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규합총서>에서는 사대부가 음식을 먹을 때에 다음의 다섯 가지를 헤아리라고 일러두고 있습니다.
첫째, 공들인 것의 많고 적은 것을 헤아리고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고 하여, 곡식을 갈고 심고 거두는 과정은 물론이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사람들의 노동과 정성을 마음 속에 새겨 음식을 대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둘째, '큰 덕을 헤아려 섬기기를 다할 것이다'라고 하여, 음식을 먹을 때에 어른 섬기기를 다하지 못하면 음식 맛 치레를 말라고 이르고 있습니다.
셋째, 마음에 지나치게 탐내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하여, 좋은 음식을 탐하고 맛없는 음식은 찡그리며 배불리 먹을 타령만 하는 것은 덕이 있는 사람의 행실이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넷째, 좋은 약으로 알아서 형상의 괴로운 것을 고치도록 한다고 하여, 여기서도 역시 우리 음식문화의 기본 사상인 '의식동원(医食7a686964616fe59b9ee7ad94333同原)'의 사상이 담겨 있어 '수저를 들려면 항상 약을 먹는 것과 같이 생각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다섯째, 도업(道业)을 이루어 놓고서야 음식을 받아 먹을 것이라고 하여, 음식을 먹으면서 어진 마음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무위도식하지 않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음식의 형태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대하는 우리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도 달라진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사람에게 먹고 마사는 일은 필수적으로 중요한 일이고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먹는 일이고 음식예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음식 먹는 모습을 보면 다른 생활태도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죠. 음식에 대한 예절의 기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지켜져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집안에서의 가르침이 구체적으로 사회생활에서까지 강조되지 않아 마치 양식에만 에티켓이 있는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식을 먹을 때의 식사 예절이야말로 우리들 개인은 물론 한 가정의 집안 됨됨이를 알게 할 정도로 생활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으며, 따라서 어려서부터 꼼꼼하게 일러 주어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가족의 일상적인 식사인 밥을 주로 하여 반상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나 가족의 생일, 혼례, 회갑 등의 경사 때나 상례 등의 행사 때에는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대접하게 되므로 대개는 교자상에 네 사람 정도를 한 상에 차려서 대접하게 되죠.
또한 음식은 대접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가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때 반상과 교자상에 따라 차림 예절과 먹는 사람의 예절이 다릅니다. 하지만 기본 마음자세는 같아,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보살펴야 하며, 대접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 것이 공통적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몸가짐을 의젓하게 하며 큰 소리를 내거나 음식 먹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는 등 식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아보면,
찬그릇의 큰 뚜껑부터 작은 것, 더운 것으로 연다음 포개서 상아래 놓습니다. 이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도 먹기 시작합니다. 아랫 사람이 먼저 먹어야 할 때는 '먼저 먹습니다'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물로 된 것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밥,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어야 한다. 숟가락으로 김칫국을 먼저 떠 먹고 다음은 국을 떠 마신후 시작합니다. 한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쥐고 사용하면 안 됩니다.
상대에게 음식을 권할 때는 손가락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손은 다섯손가락을 모아서 권합니다.
상에 있는 것이 멀면, 팔을 펴지 않고 조용히 가까운 사람에게 부탁해 건네 받습니다. 또 기호품은 아무리 친해도 각자가 사용합니다. 식사시의 자세는 허리를 바로 하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 말고 그릇에 얼굴이 가까울수록 실례가 되므로 삼가합니다.
김치를 물에 씻어 먹거나 계속 후후하면서 물을 마시는 것도 삼가하고 식사후에 트림을 하지 않으며 이쑤시개는 안보는 데서 사용합니다.